찾아 갈 곳은 못 돼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닿는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의 꿈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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