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엔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너머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엔
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찻잔 노고지리노래 Em (0) | 2018.01.12 |
---|---|
촛불 정태춘노래 Em (0) | 2018.01.12 |
한많은대동강 손인호 Am (0) | 2018.01.11 |
처녀뱃사공 (0) | 2018.01.11 |
여자여자여자 (0) | 2018.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