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소녀 /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 지 <어니언스노래> 톰보 C key (0) | 2009.07.23 |
---|---|
인생은 미완성 (C key) (0) | 2009.07.18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노래) C key (0) | 2009.07.09 |
용인,묵리골 평화로운 쉼터/하모사랑모임 (0) | 2009.07.08 |
평화로운쉼터 에서의 만남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