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알으켜 드릴까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바램 (0) | 2018.03.23 |
---|---|
삼백리한려수도 이미자 Em (0) | 2018.03.23 |
일자상서 김부자 Em (0) | 2018.03.22 |
공 (空) 나훈아 (0) | 2018.03.22 |
성주풀이 민요 (0) | 201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