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최성수 Gm.mp3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였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하나의사람은가고 임희숙 (0) | 2018.01.23 |
|---|---|
| 그건너 이장희 (0) | 2018.01.23 |
| 나비소녀 김세화 (0) | 2018.01.23 |
| 맨처음고백 송창식 (0) | 2018.01.22 |
| 나하나의사랑 송민도 (0) | 201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