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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눈물로쓴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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