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산강처녀 송춘희  (0) 2019.05.26
장미꽃한송이 오승근  (0) 2019.05.25
바야야 이정희  (0) 2019.05.23
남진히트곡메들리  (0) 2019.05.20
너와나 남진  (0)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