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문을열어 구창모




구창모/문을 열어(1985년)

볼때마다 좋아지는 그녀 사랑하고 싶어
나는 지금 온 몸이 달아 오르네
왜그런지 까닭을 몰라
그 눈속에 빨려들것 같아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얼굴 지어보이며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그문으로 가만히 내가 들어가게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가 들어가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얼굴 지어보이며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그문으로 가만히 내가 들어가게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가 들어가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은여인 현철  (0) 2019.04.01
희나리 구창모  (0) 2019.03.22
하늘나라우리님 송골매  (0) 2019.03.20
미움인지그리움인지 나미  (0) 2019.03.20
방황 구창모  (0)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