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바람같은사람 김국환



올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9년왕십리 김흥국  (0) 2018.06.25
남자는배여자는항구 심수봉  (0) 2018.06.24
꽃마차 진방남  (0) 2018.06.23
닐리리맘보 김정애  (0) 2018.06.23
바닷가에서 안다성   (0) 20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