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계절따라 박건 (0) | 2019.05.12 |
---|---|
보리밭 문정선&맹꽁이타령 박재란 (0) | 2019.05.11 |
맹꽁이타령 박재란 (0) | 2019.05.11 |
사랑이뭐길래 한혜진 (0) | 2019.05.10 |
밀짚모자목장아가씨 박재란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