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불꺼진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오늘밤 나는 우울해  그녀 집 갔다 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거야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대었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누군지 행복할거야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대었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말없이 돌아서 왔네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포아가씨하춘화  (0) 2018.12.05
고래사냥송창식  (0) 2018.12.04
정 조용필  (0) 2018.11.30
사랑없인못살아요 조영남  (0) 2018.11.30
제비 조영남  (0)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