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조름만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를 날이 없구나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너무쉽게헤어졌어요 최진희노래 (0) | 2017.12.20 |
---|---|
원점 설운도노래 (0) | 2017.12.20 |
잠자는공주 신유노래 G (0) | 2017.12.17 |
마지막편지 이용복노래 (0) | 2017.12.15 |
찻집의고독 (0) | 201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