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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서울여자김수희

<b>서울</b><b>여자</b>



한~ 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 오면은
이름없는 낯선 거리로  사랑찾아 갑니다.
밉~ 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 해도
가~ 끔식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 졌어요~

검은 눈물 젖은 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래도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 미련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 졌어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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