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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스크랩] 긴세월 투에이스(금과은)노래 F#m

                                                  

 

긴 세월 /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 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미움이더라

출처 : 하모니카연주쎈터~향수의 소리 ! 그 기억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글쓴이 : 삐삐아빠 (순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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