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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스크랩] 빗물 *채은옥 Am/C* 순천만사진


 

순천만갈대축제 마지막 날인데  오후부터 비가내려  일을 안하니 시간내어  잠깐 다녀왔습니다

 

 빗물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 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 서 가네

어디 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 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 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 이 나네

어디 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 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 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 이 나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출처 : 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삐삐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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