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스크랩] 소리나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열린방 4번째 모임이 화기애애로...!!

아카데미 하모사랑방 보람선생님과 안암골님의 시선을 담으며...! 열린아카데미 사랑방 4번째 모임의 이모저모 2011년 3월28일 월요일 신설동 하모사랑아카데미에서...! 한영주선생님의 특강을 만나다. 3월 마지막 사랑방모임이다. 4월을 코 앞에 두고 3월 마지막 모임이다. 특히나 반가운 분, 풍수님, 삐삐아빠님 내외분, 그리고 저녁 만찬자리에 뒤늦게 오셔서 자리를 한충 더 빛내 주신 이동근님과 동행으로 오신 강릉의 춘원님 등장으로 만찬자린 더욱 화기애애했다. 하모니카.. 작은 악기 하나로 맺어진 하모의 情은 시간흐름도 삼키더니 그 情이 끝내는 하나의 커다란 동심원으로 모아진다. 각지지 않은 동심원 하모사랑이 고운 향기로 피어 오르는 마지막 3월모임에서 또 다른 하모의 희망을 보게 되었다. 늘 같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아카데미활동에 식상할 수도 있겠으나 그러나 그건 아니었다. 네분 선생님의 하모연주 지도 등, 윤번제 특강이 주목을 끈다. 첫번째 모임은 창단모임이었고 두번째부터 하모사랑 선생님의 특강이..! 두번짼 보람님 특강이...세번짼 하모가리지기님께서 지도하셨다. 이제부터 사진으로 행사 이모저모를 살펴 볼까요? 6시시작 5분전에 도착하니 사무실에서 반가운님 세분이 담소중이셨다. 좌측부터..우정화가님,삐삐아빠님, 그리고 서울로 이사오신 풍수님.. 6시정각에 한영주선생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그 겨울의 찻집" 지나간 겨울을 다시 추억하며 지도중.. "하어얼'베이스 지도 동영상.. 맨 아래 배경음악 정지 버턴 누르고 들으세요. 삐삐아빠님 부부의 모습이 특히나 시선을 끈다. 갑돌이와 갑순이의 풋풋한 분위기다. 영화주인공 같군요.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하모부는 회원님 모습이 참 아카데믹하다. 붉은 연산홍여인이 벽면에 꽃으로 서서 누군가에 렌즈초점을 맞춘다. 누구에게 일까요? 곁눈도 살핌없이 열심히 하모 따라 부르시는 모습, 모습들.. 소리나 한영주선생님의 독주를 듣는다. 벽시계는 6시28분이다. 안내데스크엔 보람님께서..! 특강을 마치고 이슬비소리님께서 행사 진행차 단 위로 올랐다. 소리나님이 지도하셨던 연주곡 숫자악보를 들고 멘트중.. 이어서 남산골회장님께 인사말씀 부탁드린다. 회장님의 말씀을 동영상으로.. 말씀의 요지는 이런 좋은 멍석이 깔린 줄 모르고 계신분이 계시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모시고 나오십사 부탁말씀이시다. 참 좋은 공간에서 제 하모실력이 쑥쑥 자라고 있네요.ㅎ 하모연주발표를 위해 일주일간 바짝 긴장으로 맹연습하다 봉께 글습니다. 쭈뼛대지 마시궁 내 하모 키우는 공간으로 십분 활용해 보세요. 참석자 모두들 경청중 만난 반가움을 이렇게..! 독주시간이다. 일주일동안 연습한 곡을 선 보이는 발표자리다. 풍수님부터 두번째 연주자는 니카사랑님..향수 환희님..빈대떡 신사 정장군님 남산골회장님..눈물젖은 두만강 삐삐아빠님 연산홍여인의 박수.. 투에스리님..울고넘는 박달재 다람쥐님..초우 이어서 이슬비소리님의 초우..피아노연주로 듣는다. 건반 위를 날으는 손학을 본다. 멋진 연주, 즐감즐감!!!! 강언님..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우정화가님..라노비아 이슬비소리님 보람님 하모가리 김석태선생님 소리나님 이 솔향도 이틀간 연습해온 곡 "갑돌이와 갑순이"를 준비 했으나 아뿔싸! 연습미흡으로 막혔다. 두번씩이나 연주를 재 시도해도 그랬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른곡 "허공"을 G# 으로 부르고 단위를 내려왔다. 그 용기에 박수 많이 받았다. 이래도 박수 저래도 박수로 격려해 주는 편안한 연주무대이기에 열심히 참여한다. 연주무대에 아직 시기상조인 제가 그 덕분에 하모실력이 쪼께 나아져 가고 있어 열심히 참여하게 된다. 누구든 참여하세요. 노래방 기기 작동으로 카수님의 가요 감상시간을 갖는다. 소리나님, 환희님, 삐삐아빠님, 이슬비소리님..네분이 카수다. 어깨가 아닌 허리에 힘 들어간 풍수님.. 김정남선생님의 말씀 회장님의 마침 인사말씀 마치고.. 정장군님 다람쥐님의 뒷정리..아름다운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손꾸락셈을 하시는 우정화가님 1층 식당에서 뒷풀이.. 남산골님과 소리나님의 대화모습 5점 두우개라고요? 소리나님의 손구락 언어가 그런것 가토요. 뭔지 모르지만 남산골님께서 "5개야" 하니까 소리나님께서 아입니다. 항갭니다. 하네요.착오가 4개씩이나..ㅎ 네에 네.. 알았습니다. 뒤 늦게 뒷풀이 장소에 이동근님과 춘원님 등장.. 춘원님의 멋지신 제스츄어! 이동근님과 소리나님의 대화는 무르익고.. 강릉 춘원님과 나란한 포즈로 하루일정를 내린다. 아름다운날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억저편에 고이 앉히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4월 첫모임은 9일(토) 오후1시~3시 하모사랑 아카데미 이렇게 좋은 모임을 널리널리 알리셔서 손에 손잡고 달려 오세요. 기다립니다. 두번째 모임은 18일(월) 오후6시~8시입니다. 기억해 두세요. 4월부턴 2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4주 월요일 오후 6시~8시 월 2회모임 표시를 달력에 빨간동그라미로..그날을 잊지 마소서! ★ 찾아 오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11번출구와 동묘역 2번출구 중간에 위치합니다. 대로변 농협과 kt 큰 건물 차도 건너편 사진관 바로 옆골목에 하모사랑있습니다. 하모사랑아카데미 사무실 02)766-3534 감사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솔향
출처 : 하모사랑
글쓴이 : 솔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