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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옛시인의노래 한경애

첨부파일 옛시인의노래 한경애 Am C.mp3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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