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이름모를소녀 김정호

첨부파일 이름모를소녀 김정호 G G#.mp3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 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개 이동기   (0) 2018.06.05
슬픈인연 나미  (0) 2018.06.05
짚시여인 이치현과 벗님들   (0) 2018.06.01
산장의 여인 권혜경   (0) 2018.06.01
즐거운목장 장세정   (0)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