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했군잘했어 하춘화 (0) | 2018.11.22 |
---|---|
백마강 허민 (0) | 2018.11.20 |
빨간마후라 쟈니브라더스 (0) | 2018.11.18 |
목포는항구다 이난영 (0) | 2018.11.16 |
최진사댁셋째딸 조영남 (0)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