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벗을삼아
화전밭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배적삼 기워입고살으시다
소쩎새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샘니다!!
무명치마 졸라메고 새벽이슬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무었을 바치리까?
톰보하모니카 옥타브 c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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