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심연옥 A.mp3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나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싣고 흐른다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꽃보다아름다운너 배일호 (0) | 2018.11.02 |
|---|---|
| 그대변치않는다면 방주연 (0) | 2018.11.01 |
| 장미꽃한송이 오승근 (0) | 2018.10.28 |
| 충청도아줌마 오기택 (0) | 2018.10.28 |
| 토요일은밤이좋아 김종찬 (0) | 201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