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이야기 [스크랩] 바램 노사연노래 G 삐삐아빠순천 2016. 11. 5. 10:16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손이 아픕니다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온몸을 아프게 하고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내시간도 없이 살다가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다리도 아픕니다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그 말을 해 준다면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그 말을 해 준다면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그대 뿐입니다출처 : 하모니카연주쎈터~향수의 소리 ! 그 기억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글쓴이 : 삐삐아빠 (순천)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