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개/작은새/도요새의비밀 그사람데려다주오 바니걸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 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낭랑18세 백난아 저고리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임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너머서 소쩍새 울 때만 .. 만리포사랑 박경원 그사람이름은잊었지만 박건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아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아 청춘도 .. 사랑은계절따라 박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 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아 웃으며 떠난 .. 보리밭 문정선&맹꽁이타령 박재란 보리밭 문정선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