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9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와신랑 남진 각시와신랑 남진 C.mp3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새색시 데려 간다네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새신랑 따라 간다네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살아 가.. 갑돌이와갑순이 갑돌이와갑순이 C.mp3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드래요 모르는 척 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 그대는나의인생 한울타리 그대는나의인생 한울타리 G.mp3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우린 비밀이 없어요꿈과 사랑을 나누어요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우리는 선택했어요나오직 그대를 사랑해그 사랑 변하지 마오우린 모든것 다주어요그대 나.. 강변의추억 정종숙 강변의추억 정종숙 C.mp3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나뭇잎하나살며시 띄워봅니다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이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난 다시 돌아온다고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그-러나 당신은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나.. 과수원길 서수남 하청일 과수원길 서수남 하청일A A#.mp3 동구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동구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하얀 꽃 잎파리 .. 건배 나훈아 건배 나훈아 Em G.mp3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 치.. 순이생각 물레방아 순이생각 물레방아 C.mp3 시냇물 흘러 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 내가만일 안치환 내가만일 안치환 G.mp3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오늘처럼 우리 함..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