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한송이 이미자 (0) | 2019.10.08 |
---|---|
대답해주세요 이미자 (0) | 2019.10.08 |
잊을수없는여인 이미자 (0) | 2019.10.08 |
들국화 이미자 (0) | 2019.10.07 |
모정 이미자 (0) | 201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