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으면 멀리떠날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마즈막히 정을 나누고나면 기뿜보다 슬품이 앞서
떠나갈사 이별이라 야속하기 짝 이없고
기다릴사 정막함이라 애달기가 한이없네
일년 사시가 변 하여도 동서남북이 바뀌어도
우리굳게 맺은 언약은 영원토록 변함 없으리
떠나갈사 이별이라 야속하기 짝이 없고
기다릴사 적막함이라 애달기가 한이없네
세상 만사가 역겹다고 원망한들 무엇하리
먹구름이 끼었다고 찌뿌린들 무었하리
떠나갈 사 이별이라 야속하기 짝이없고
기다릴사 적막함이라 애달기가 한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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