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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야래향 심연옥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이슬 젖어 끝없이 헤매이며
사라진 옛 추억을 가슴 안고 언제나
울고 있어요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이슬 젖어 끝없이 헤매이며
사라진 옛 추억을 가슴 안고 언제나
울고 있어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예라이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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