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곱게 피는 장밋빛 순정에
꿈을 따는 처녀 이름 나는 약혼녀
세상살이 고달픈 길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 도와 한 평생을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예요
눈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가슴 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 길 가난해도 울고 싶어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섬기겠어요
울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예요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타령/까투리타령/노들강변/새타령/성주풀이 (0) | 2018.08.04 |
---|---|
좋았다싫어지면 나훈아 (0) | 2018.08.02 |
정 박일남 (0) | 2018.07.31 |
제3한강교 혜은이 (0) | 2018.07.29 |
단골손님 조미미 (0) | 201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