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모니카이야기

제3한강교 혜은이



용산구 한남동에서 강남구 신사동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제3한강교는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진입 역할을 하는 다리로서 경부고속도로 계획과 더불어 착공된 한강 위의 4번째 교량이다. 건설 당시에는 제3한강교라 불렀으나 1985년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한강 위에 놓인 다리 이름을 정리하면서 한남대교로 바꾸었다. 1966년 1월 19일에 착공하여 4년만인 1969년 12월 25일에 완공하였다. 이 다리의 길이는 915m, 폭은 27m로 왕복 6차선 도로이며 보도 4m, 차도 23m, 교대 2개, 교각 27개이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모니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혼녀 조미미  (0) 2018.08.01
정 박일남   (0) 2018.07.31
단골손님 조미미  (0) 2018.07.26
울면서후회하네 주현미  (0) 2018.07.21
첫정 주현미  (0)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