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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하모사랑에 올린글 ㅡ 안녕하세요~~^^ 저는 삐삐( )아빠의 며느리 '임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삐삐( )의 올케가 되겠네요~하하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하모사랑에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송년행사 사진이 카페에 올라왔을때 아버님께서 " 아~ 저기를 내가 갔어야 되는데.." 라는 말씀을 계속 하..
도요새의 비밀 G# 70년대 암울했던 한 시대를 살아야 했던 젊은이들이 주눅들린 심신을 추스르기 위해 캠퍼스 잔디밭에서, 대학가 근처 선술집에서 목청 돋궈 부르던 노래가 있었다. 너희들은 모르지/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나는지/저 푸른 소나무보다 높이/저 뜨거운 태양보다 높이/저 무궁한 창공보다 더 높이/도요새 ..
조약돌 * 박상규 노래 * A key 조약돌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 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조약돌 ..
갯 바위 (한마음 *양하영*) 갯 바위 ( 한마음 양하영).mp3 갯바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불든날 잔잔히 닥아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맺듯이 부서저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 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노래* 미화프로~~~ C key _눈물젖은 두만강 C key.mp3 국민가요 ‘ 눈물젖은 두만강’은 1935년 여름, 악극단 예원좌의 일원으로 두만강 유역의 도문에 공연 갔던 작곡가 이시우가 만들었다. 당시 여관에서 쉬고 있던 이시우는 먼길을 찾아 와 독립군 남편의 전사 소식을 접한 어떤 여인의 통곡에 밤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무심..
서산 갯마을 (조미미노래)C# 서산갯마을/ 굴을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서산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산 갯마을 C#1.mp3
순천만갈대밭에서 대구경북하모마을님들과의시간 대구경북 하모회원님들의 나들이!!|Off-LineStudy(대구,경북) 초원 | 조회 58 | 09.10.19 09:38 http://cafe.daum.net/bluse/1vKh/614 오랜만의 나들이다, 청명한 하늘 만큼이나 회원님들의 마음 또한 마냥 즐겁고 가슴 설레이기만 하였다, 순천만 갈대 숲속의 많은 인파들속에서 우리회원님들의 하모열창 소리가 순천만을 ..
이 별 *패티 김 노래* 미화 프로페쇼날22 G key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 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