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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이야기

바람에실려 하남석<Saddle the wind>




<Saddle the wind>   

It's my dream to see the world

and fly like a bird on the wind

to be free from the cares of the world

이 세상을 바라보며 바람에 실려 나는 새처럼 이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날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랍니다.


And never go home again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and ride to wherever you are

그리고 다시는 결코 돌아오지않을겁니다.

바람에실려 바람에 실려서 날고싶어요

당신이 있는 어느곳이라도 말이죠.


And you'll smile and cry and welcome me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그럼 당신은 기꺼이 미소를 지으며 눈물을 흘리고 나를 기꺼이 반겨주겠죠.

오 나의 사랑이여 난 그렇게 되고 싶었던거에요.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and ride and ride

till I'm by your side

And you'll laugh and cry and welcome me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바람에 실려 바람에 실려 날고싶어요

당신곁에 가까이 다가갈때까지 바람타고 날아가고 싶어요.

그럼 당신은 미소를 지으며 눈물을 흘리고

나를 기꺼이 반겨주겟죠

오 나의 사랑이여

난 그렇게 되고싶었던거에요.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오 나의 사랑이여 난 그렇게 되고싶었던거에요.

오 나 사랑이여 난 그렇게 되고싶었던거에요.





도입부의 아련하게 들려오는 기차소리가 기타하나 훌쩍 둘러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Lou Christie의 1966년 발표작품이다.

미국내에서는 큰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국내에선 'Beyond the Blue Horizon'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 곡을 중후한 음성의 소유자인  포크가수 하남석씨가 ‘바람에 실려’라는 곡으로 번안해서 불렀는데 비슷한 분위기이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단순한기타반주, 잔잔한음성, 부드러운멜로디, 지난날의 향수를 자극하며 마음에여백을 안겨주는노래이다.


 
<바람에 실려>하남석노래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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