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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약이겠지요 송대관
유달산아말해다오 이미자 1967.지구. 고봉산작곡제7집 유달산아 말해다오(이미자) /목포의 연가(남진) 유달산아 말해다오 / 이미자 (1967)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
꽃분이 남진 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꽃분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꽃분이 모습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 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꽃분이 얼굴 이제는 행복하..
이슬비 남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개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너는 왜 나..
소풍같은인생 추가열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
눈물이진주라면 이미자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 새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
섬처녀 이미자 소식없이 기약없이닷새 한번 열흘 한번비가오면 못오는데섬에나서 섬에자란수줍은 섬처녀첫사랑 맺어놓고서울로 간 그 사람은아아아 나를 두고영영 안 오네구름가네 바람가네나도한번 물새처럼훨훨날아 가봤으면등대불도 서러워라외로운 섬처녀동백꽃 꽂아주던서울로 간 그사람은..
둘이걸었네 정종숙 둘이걸었네 정종숙Em G.mp3